Estar An
안세영 / Estar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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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영감

장 그르니에의 『지중해의 영감』

책표지 디자인

책을 읽다가 ‘지중해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단 하나의 그림으로 한 세계를 만들듯이 영원을 암시하는 어떤 간결함이 있다’는 구절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중해 빛깔을 색연필로 진하게 칠해 표현하고, 정확함과 간결함을 나타내려고 정갈한 테두리 안에 파란색 지중해 바다를 담았습니다.

예스24의 ‘2018년 올해의 커버’ 후보